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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 언덕을 힘들게 오르는데 태양의 찌는 듯한 더위가 내리쬡니다. 더 나아갈 수 없다고 생각하던 그때 수평선 너머로 오아시스가 신기루처럼 빛나고 있습니다. 가까이 다가가자 무성한 야자수로 둘러싸인 반짝이는 물웅덩이가 보입니다. 나무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데 뜻밖에도 모래 속에 묻혀 있던 작은 보물 상자를 발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