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과 불행으로 유명한 '부정한 황무지'에 들어서자마자 하늘이 어두워집니다. 이 지역은 한때 사악한 신의 거처였다는 전설이 있는 반면, 지하 세계로 가는 관문이 있다는 전설도 전해져 내려옵니다. 언덕을 오르자 저 너머 먼 곳에서 비명이 들립니다. 꼭대기에 도착하자 그 소리의 정체를 알 수 있습니다. 몸 전체가 뼈로 된 거대하고 용처럼 생긴 존재입니다. 그 사악한 눈은 악의적인 눈빛으로 당신을 노려봅니다. 당신은 이곳이 의심할 여지 없이 세상에서 가장 어둡고 위험한 지역 중 하나라는 걸 알아차리며 서둘러 떠납니다.